COMMUNITY
안녕하세요.
건축 멘터리 토리디엔씨 입니다.
오늘은 토지의 종류를 한번 알아보려고해요.
건축을 하려고 하는데 맨땅에 헤딩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소유한 토지에 건축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생각보다 놀고 있는 토지가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간혹 토지는 소유 하고 있어 건축을 하시려고
하는 분들의 문의를 주시면서 잊고 계신 부분이 있어요.
토지의 종류를 알아야 건축을 하는데 행위를 할 수있는데
평당비용만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토지의 "지목"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건축을 좀 더 쉽게 할 수가 있어요.
토지의 종류는 전, 답, 임야, 대 총 4가지가 있어요.
전 ( 밭 田 )
전은 말 그대로 곡물, 약초, 관상수 등의 식물을
제배할 수있는 곳으로 시골에 전 지목이 대부분인데
토지거래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으나
개발호재가 있는 경우에는 땅값이 상승할 수가 있어요.
답 ( 논 沓 )
논은 벼, 연, 미나리 등의 작물을 기를 수 있는 토지로
대표 식량인 벼를 기리는 지목을 말하는데 시골 대부분
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임야 ( 林野 )
수림이나 죽림지, 암석지, 자갈, 모래땅도 임야에 속하는
지목으로 산에 주로 있는데 이곳도 호재가 있지 않는
이상은 크게 제값을 받지 못하기도해요.
대 ( 垈 )
대지는 대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지목으로 사무실, 점포, 주거, 문화시설, 정원 등 포괄적으로
건축을 할 수 있는 지목으로 앞서 말한 논답,임야등의
토지대장부를 형질변경하여 건축을 할 수 있어요.
"형질변경"
따의 면접 * 공시지가 * 30% 계산법으로
개발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데요.
대지의 가격이 농지 보다는 높다 보니 농지를
형질변경하여 대지로 해서 건물을 짓는 경우가 많아요.
단, 판매목적으로 형질을 변경하는 경우는 어렵고
건축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절차가 있스빈다.
"토지합병"
각 형질이 다른 지목과, 필지가 다른 지목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형질만 변경한다고 해서
건축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토지합병의
절차를 걸쳐 개발행위를 할 수 있는데요.
토지합병이 그렇게 어려운 경우는 아니지만
명의가 같더라도, 필지의 주소가 다른 경우등이
있어 혼자서 해결하려면 무리가 있을 수 있기에
전문가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