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LTING

안녕하세요.

건축 멘터리 토리디엔씨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인테리어를 잘하는

특별한 눈을 가지고 있어요.

이들을 디자이너라고 하는데요.

그럼 이런 디자이너들은 처음부터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뛰어났으며

사람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었을까요?

대답은 아닙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서 디자인에 대한

감각을 익히며, 늘 새로운 것들은

주변에서 찾고 이것을 반영하면서

훌륭한 디자이너가 되어 가는 과정이기도해요.

디자인을 잘한 다는 것은 사실

누군가에게 굉장히 부러운 일 일 수도 있지만

그 만큼 훈련을 통해서 얻어 지는 결과가

자연스럽게 디자인이 되어 가는 것이 아닐까해요.

전문가들에게 있어 복한잡 구조를 심플하게

정리해 내며, 실내에 가구 배치나 구획화를 통해서

기존에 어지럽게 있는 펼쳐저 있는 사물들은

머리속에서 정리하여 시뮬레이션 해보아요.

이는 고객들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금 살 고 있는 집에 가구 배치만 바꾸어도

인테리어라고 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배치가 끝났다면 이것을 어떤게

디자인해야 될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아요

불필요하고 어울리지 않은 가구들은 치우고

새롭게 어울리는 가구들을 배치 하면서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는거예요.

모양이나 소재 스타일에 따라서도

아주 작은 차이가 공간에 변화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해요.

이렇게 정리된 부분에서 색상을

추가하여 포인트는 곧곧에 주어

기존과 다름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무채색이 제일 깔끔하고 심플하지만

지나치게 새하얀 공간은 오히려 해가

되거나 포인트가 없는 밋밋하고

심심한 공간이 될 수가 있으니

의자 하나 거울 하나 조명하나 에도

색상을 부여 하여 포인트의 중심을

잡아 보시는 것도 중요해요.

옛것이라도 해서 다 버리는 게 아니라

메트로 감성을 물씬 넣어 옛것에 새것을

더하여 새로움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조화로움을 표현한다면 디자인이 될 것 이예요.

디자인이라는것들이 모여서 인테리어가 되는데

이런 것들을 연습하고 눈여겨 보신다면

누구나 인테리어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여기에 한단계 더 나아가 뜯어 고치고 철거하고

다시 꾸미는 것을 리모델링이라고 하는데

보다 전문적인 부분이 필요 하니 시공사와 함께

진행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지금 인테리어가 하고 싶다면 당장

내 주변을 먼저 살피고 머리속에 그려보세요.

토리디엔씨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