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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VS 목조 주택 건축 재료에 따른 선입견 사실일까?



안녕하세요.

건축멘터리 토리디엔씨의

건축재료 컨설팅 시작하겠습니다.

만약 집을 짓고 싶다면 어떤 재료로

집을 짓겠다고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건축 재료에 대해서 제시를 하기 전까지

사실 별 생각이 없으실거예요.





큰 틀로는 목조와 콘크리트가 있어요.

세부 소재는 벽돌/ 목재/ 철근 콘크리트등

다양하게 있는데 둘다 좋은 집에 재료로

사용이 되지만 따지고 보면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정을 하셔야 해요.

콘크리트는 아무래도 딱딱한 느낌이

강하다 보니 목조주택을 선호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목조주택은

나무라는 인식 때문에 내구성이 약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또 콘크리트를

선호하기도 해요.





하지만, 최근에 계속 미세먼지라던지

환경을 염려하여 친환경소재인

목조건축물의 소비가 늘어 나고 있다고해요.

콘크리트의 기본적인 특성이나 이해도는

높기 때문에 오늘은 목조건축물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하는데요.

목조건축물에 대해서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한번 알아 보도록 할께요.



"목조건축물은 화재에 정말 약할까요?"



나무라는 성질이기 때문에 화재에 약할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난연/방염 이라고해서

불에 잘 타지 않는 도료나 약제 처리를해서

대부분 안정한다고 해요.



"목조건축물을 내구성이 약할까요?"



일반적으로 나무로된 제품은 쉽게 부러지죠?

건축물에 사용하는 목재는 수종에 따라

100년 이상 가는 목재들이 있는 건 처럼

건축물에 사용하는 목재는 내구성이 강하기 때문에

국내 기술의 정석대로 지어진 건물이라면 진도

6의 지진도 버틸 수준을 예상한다고 해요.



"목조건축물은 비용인 비쌀까요?"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재료값과 기술건축이라는

명목하게 비싼 한옥 건물등이 있을 수 있지만

경골목구조의 경우 건물의 성능의 이라면

시공비용은 오히려 저렴하고 콘크리트보다

비싸도 10% 전체 공사비용으로도 약 3% 정도의

차이라고 하는데 부분적으로 비싼 부분도 있지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해요.



"목조건축물은 관리가 어려울까?"



목조건축물인 경우 병충해에 약할 것이다등의

의견도 나와 있기는 하지만 일부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방습지나 수분 및 습기 제거를 위한 시공을 한다면

까다로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목조건축의 노하우를

습득한 시공사를 잘 선택하여 공사를 해야 되는 부분도

일조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목조건축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마감에 사용하는 도료는 동일해요.

스타코플렉스 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크랙 및 도막바리의 단점을 보완해주며

기온차의 그랙과 박리를 방지 하여

탄성을 높여 주는 재료이기도해요.





시멘트스타코는 콘크리트질감을 표현

할 수있어 카페나 상업공간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며, 스토는

오염에 강하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어

타일 벽돌 패널등의 재료로 사용을 해요.





다양하고 많은 시공사들이 다 알고 있지만

건축주분들에게 자세하게 알려 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단 건축주 분들이 이런 세세한

내용도 알고 있어야 건축을 하시면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토리디엔씨에서는 이렇게

소재 부터 컨설팅을 하여 이해 시켜 드리고 있어요.

앞으로 어떤 건축주 분들과 함께 집을 지어 갈지

기대를 해보면서 다음시간에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