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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가벼운 그리고 변화하는 집 현재 우리나라의 주거형태"
안녕하세요.
건축멘터리
토리디엔씨 입니다.
오늘은 건축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
보다는 가벼운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집을 짓는다 라는 것이 생각보다는 까다롭고
무거운 이야기 일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집을 짓는 것을 바라 보는 것과
집을 짓는 마음은 매한가지 일테지만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으니 말이죠.
현재 우리나라에 주거형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이 "아파트"일텐데요.
아파트가 노후되면 재건축을 하고,
재건축이 안되면 대수선이나 인테리어를 해서
고쳐쓰기도해요.
모든 건축이 마찬가지 이지만 최근에는
주택형태가 변형을 한 집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주거란 한사람에게 주어진 공간인데
사람마다 이 공간의 차이가 있어요.
도시 처럼 넓은 집에 사는 것을 희망하지만
좁은 공간을 선택해야 하는 분들이 계시게
자유롭게 변화를 할 수 있는 접이형 주택도 있어요.
주어진 공간을 더 효율적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지만, 한국의 정서 아파트를
선호 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취지 일거예요.
최근 해외에서 인기 있는 이동식 주택을
한국식 형태를 현대적으로 반영하여
주택을 놓을 수 있는 토지에 이동식 주택을
놓고 사는 유연함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세요.
집을 소유 한 것 만큼 안정적인 삶은 없기에
다소 부담이 되는 아파트와 과도한 비용이
들어 가는 건축이 아닌 조립식이나 이동식 주택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도 많이 늘어 가고 있어요.
아직은 한국의 정서와 맞지는 않지만
이 또한 점차 범위가 넓어 질 것 이란
생각이 들어요.
"삶"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은
20세기에 창조적인 집에 살고 싶어 할거예요.
하지만 막상 건축을 하다보면 생각보다는
평범한 집에 살기 마련이예요.
아마도 모든 건을 담아 내기에 부족한
시공사의 능력이거나 비용이 많이 들어
건축주 스스로 포기해야 되는 상황일 수도있고요.
토리디엔씨가 추구 하는 집의 건축이란
비워냄으로써 채워지고, 디자인과 톤앤매너를
통해서 집을 통해서 얻어 지는 마음가짐을
만들어 가는 제 3자 이면서도 건축주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며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다른 시행사와 다르다고 생각을 해요.
어떤 이에게는 그저 잠을 자고 , 먹고 , 쉬는
장소에 불과 하겠지만 토리디엔씨에서는
장소가 아닌 공간으로 그 집이 그사람과
잘 어울렸으면 하는 바람으로 건축을 해요.
앞으로는 상상도 못할 건축물들을
누군가는 만들어 낼 거예요.
집을 만들고, 구조물을 만들고
토리디엔씨는 그럼 집을 앞으로 만나게 될
건축주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토리디엔씨에서는 항상 고민하고
행복한 집을 상상하겠습니다.
건축주 분들이 준비 되시면
언제든지 토리디엔씨의 문을 두드려주세요.